해발 700m,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한 평창보타닉가든은 도시 생활을 접은 사장 부부가 직접 몇 년간 정성껏 가꿔 온 아기자기한 정원같은 공간입니다. 야외 정원을 비롯해 온실, 카페 등 모든 공간은 국가나 시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에 비해 아기자기하지만 아주 반듯하게 꾸미기보다는 식물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.
계절에 따라 구절초, 펜스데몬, 한라부추, 좀개미취 등 야생화 50여 종과 자엽자두, 화이트핑크셀릭스, 서부해당화, 꽃사과와 같은 나무 50여 종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.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!
반려동물은 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시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. (카페 내부 입장 불가)